인천 구월동 카페, 수플레팬케이크와 파르페 카페 베어먹당

인천 구월동 카페 추천

 

베어먹당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구름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식도락을 추천드리고자 왔습니다. 오늘의 식도락은 디저트 카페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짧게 소개드렸던 곳인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셔서 오늘은 자세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곳은 인천 구월동 수협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구월동 먹자골목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작년 여름에 오픈한 신상카페입니다. 

 

네이버 지도

 

Tel 문의는 0507 - 1344 - 4663

영업시간 매일 13:00 - 21:30

주문마감 20:30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카페 입구에 귀여운 곰돌이 입간판과 베이지색 어닝이 있어 찾기에는 쉬웠습니다.

입구가 꽃과 나무로 꾸며져 있어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저는 베어먹당의 best 메뉴인 크림뷔릴레 수플레 팬케이크와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지금은 딸기철이라 딸기수플레팬케이크도 인기가 많은 것 같았습니다. 

크림뷔렐레 수플레 팬케이크는 13,900원, 아메리카노는 3,500원으로 딱 좋은 가격대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주문할 때 수플레팬케이크 특성상 20분 정도 소요된다고 음료 먼저 받을지 같이 받을지 말해주셔서 음료 먼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플레를 기다리는 동안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으신 곳도 있었습니다. 보드게임과 간단한 책들이 있어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카페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 여자분들이 좋아할 것 같은 감성입니다. 요즘 인스타 감성에 맞는 느낌으로 

셀카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다양한 포토존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거울이 있어 거울샷을 남기시는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매장에 4 테이블이 있었는데 자리에 꽃다발이 소품으로 놓여 있고 귀여운 소품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았습니다. 각 자리마다 작은 가방을 넣을 수 있게 보관함이 있어 바닥이나 테이블 위에 올릴 필요 없어 편했습니다. 

 

 

인테리어 구경하다 보니 수플레가 나왔습니다. 정말 비주얼이 좋은 크림뷔릴레 수플레여서 사진을 안 찍을 수없는 비주얼이었습니다. 웰시코기 엉덩이처럼 살랑살랑 흔들리고 퐁신한 수플레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장님이  크림브륄레 수플레를 주시기 전에 크림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고 따뜻할 때 먹어야 가장 맛있다고 이야기를 해주셔서 사진을 후다닥 찍고 바로 먹었습니다.

 

달달한 커스터드 크림 위에 설탕코팅이 되어 있어 진짜 달달하고 맛있었습니다. 안 익은 수플레와 빵 같은 수플레의 딱 중간정도 부드러운 수플레였습니다. 크림뷔릴레 수플레를 많이 먹어봤지만 크림도 많고 가장 맛이 있었던 수플레였습니다.

 

크림뷔릴레수플레팬케이크

커스터드와 바나나의 궁합은 끝내줬습니다. 크림과 빵이 느끼해질 때쯤 아메리카노를 마시니 깔끔해지고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습니다. 여기에 파르페도 판매하고 있는데 이 날은 배가 좀 불러서 못 먹었습니다. 메뉴 사진으로는 비주얼도 좋고 맛도 좋아 보입니다. 

 

 

출처_네이버플레이스

 

베어먹당 카페의 SNS 주소도 있어 궁금하신 분들은 들어가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스타그램 주소

 

다음에는 파르페와 딸기 시즌이 끝나기 전에 딸기 수플레 팬케이크를 먹으러 가보겠습니다.

오늘의 카페 투어는 이렇게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도 맛있고 특별한 맛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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